서구문화재단 최지은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저는 손자녀 돌봄을 위하여 인천 서구로 이주해 온 할머니입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이제 유치원에 다니게 되어 미루었던 취미생활을 해보려고 여러 군데를 알아보았지만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길거리에 걸린 오케스트라 모집 현수막을 보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아~ 그런데 더 감동적인 것은 최지은 주문관님이십니다.
처음 악기를 들고 낯선 인천서구 문화재단 현관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상냥하게 웃으시면서 장소를 안내해 주셔서 단원인 줄 알았는데, 담당 최지은 주무관 이셨습니다.
주말에 쉬지도 않으시고 나오셔서 보면대, 의자 등을 보충해 주시고, 연주 장면을 꼼꼼하게 촬영도 해 주시는 겁니다.
동아리를 그냥 업무로 처리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주는 느낌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서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음악으로 같은 감성을 공유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주신 덕분에
저의 노년의 삶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최지은 주무관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