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무원분이 계셨군요.
아침부터 어떤 아웃소싱 직원 화풀이에
속상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오랜 친구가 노동청에 근무해서 연락은 했는데
말 꺼내기 어렵고 창피해 아는 분 일인 거 처럼
말하며 물었어요.
그직원과 대화로 끝낼 마음도 있었고요.
그러다
기업지원일자리과 [김민규님]께
친구한테 보다 편하게 사정을 말씀드렸고
목소리도 멋지고 친절한 분이
일처리도 스마트하게 이런경험 처음이라 성함을
물었더니 사양하셔서 이름없이 부서로 남긴다고
하여 알려 주셨어요.;;
겸손 하신거 성품까지 주변에서 본 공무원분들하고
많이 달랐어요.
기대도 안 하고 있던 연락에 놀랐고
김민규 님 마음씀에 한번더 마음이 많이 풀렸어요.
작은 일도 시민에 감정을 생각해 처리한다는 그런기분요.
이런 걸로 승진이나 호급 올라가는 제도
없나요.
오늘 최악이 였거든요.
뭐 때문인지 눈물도 나고
글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었거든요.
고마운 분 만나서 그런 마음이 다 날아갔어요.
그직원이 형사고소 한다고 하는데 웃겼어요
기자하는데 아웃소신 제보하다
이야기가 엉뚱한 칭찬으로 빠져서 시민기자님과
김민규님 때문에 또 웃었네요.
바람직한 분 많아지면 좋겠어요.
앞으로 공무원분들이 다들 이런 모습이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올바른 행정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