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 하니 어머니 표정이 밝아보였습니다. 좋은일 있으시냐 물으니 오늘 서구청에 방문했는데 너무 친절한 공무원을 만나 그동안 답답하셨던 마음이 많이 풀렸다고 하셨습니다.
한달넘게 분양받은 상가에 문제가 생겨서 마음고생이 심하셨던 어머니는 조언을 구하고자 서구청 주택과를 찾았고 현창훈님이 어떻게 오셨냐고 먼저 다가와서는 테이블로 안내하고 조목조목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어려운 용어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해결방안 역시 어머니가 불편하지 않게 배려해 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참 여러가지로 고마웠다 하셨습니다. 경황이 없어 성함도 물어보지 못하고 시원한 음료라도 대접해 드렸어야 하는데 하고 아쉬워 하시길래 가져온 명함을 보고 딸인 제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친절하신 현창훈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