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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직원추천

장애인복지과 박진현 주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류지택
    작성일
    2021년 6월 15일(화) 15:54:11
  • 조회수
    492
자식들은 모두 출가했기에 팔순의 부모님 두 분만 사십니다.

최근에 어머니께서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와 병원으로 가셨고
아버지 혼자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상황입니다.
말로만 듣고 TV에서만 보던 격리!!! 떨어져 사는 자식 입장에서는 전화로 안부를 묻는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2주의 기간이 끝나길 기다릴 뿐입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께서 원인불명의 전신가려움증이 생겨 밤새 한잠도 못주무시고 몹시 괴로우셨답니다.
알레르기치료제 알약 한알이면 사라질 증상인데 자가격리중이라 밖으로 나가실수도 없고... 멀리 있는 자식이라 직접 갈수도 없고. 배달대행서비스, 심부름센터 등등 온갖 곳에 다 전화를 해서 물어봐도 그 지역은 그런 서비스가 불가했기에 자식 입장에서 참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구청에서 자가격리자에게 음식을 줬던게 생각이 나서 서구청으로 전화를 하여 도움을 요청했더니
정말 내 일처럼 너무나 흔쾌히, 한달음에 달려와서 해결해주신 박진현 주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아버지께서 긴 한숨을 쉬시며 가려움증이 사라지니 이제 살 것 같다고 말씀하시니,
저는 박주무관님께 그저 감사의 인사를 드릴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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